-
[더오래]주식으로 불린 돈 흥청망청 써버리지 않으려면
━ [더,오래] 신성진의 돈의 심리학(98) 주식과 코인 열풍이 지난 뒤 시장의 등락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고 투자 결과에 따라 자산의 크기가 크게 변동하는 것을 많은 사
-
제2연평해전 19주기…종이학편지 650통 쓴 초등학생들
지난 22일 경북 칠곡군 왜관초등학교 소규임양이 제2연평해전 전사자를 위해 편지를 쓰고 있다. 사진 칠곡군 “힘든 상황에서도 포기하시지 않고 우리나라를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
-
10만원짜리 레깅스 불티...룰루레몬이 웰빙을 말하는 이유[폴인인사이트]
■ ■ Editor’s Note 「 룰루레몬은 할리우드 스타는 물론 영국 왕세자비 케이트 미들턴도 즐겨입는 스포츠웨어입니다. 레깅스 한 벌에 10만원을 웃돌지만 고객이 끊이지
-
[소년중앙] 울고 웃으며 본 그 만화, 마감 전쟁·편집 전투 거쳐 나왔죠
지금까지 살면서 만화를 한 번도 보지 않은 친구, 혹시 있나요. 딱딱한 내용도 말랑말랑하게 풀어주는 학습만화부터 각종 장르 만화에 이르기까지, 글과 그림을 모두 동원해 흥미를 돋
-
[더오래]은퇴 후 사진 공부 3년 만에 연 동호회 전시회
━ [더,오래] 조남대의 은퇴일기(6) 사진 촬영하는 것은 여행도 하면서 재미있을 것 같아 배우기 시작했다. 공부하면 할수록 생각했던 것만큼 만만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
-
[폴인인사이트]성공하는 사람들은 아침마다 '이것'을 한다
■ Editors’ Note 「 여러분에게는 어떤 루틴이 있나요? 일주일 세 번 이상 운동하기, 잠들기 전 일기 쓰기, 아침 명상하기. 공감되시나요? 특별하진 않지만 매일 실천
-
[더 오래]가계와 가게의 분리…자영업자가 명심해야 할 것
━ [더,오래] 신성진의 돈의 심리학(73) 레스토랑은 깔끔하면서도 품격이 느껴지는 분위기에다 손님을 맞는 종업원의 태도도 밝고 정중하고 좋았습니다.[사진 pxhere
-
[더오래]성공한 부자가 행하는 하루 여는 '의식', 뭘까
━ [더,오래] 신성진의 돈의 심리학(72) “성공한 부자에게만 있는 무언가 특별한 특징이 있을까?” “보통 사람에게는 없는 아주 비밀스럽고 특별한 그것은 과연 무엇이
-
[더오래] 5월엔 사랑하는 이에게 손 편지를
━ [더,오래] 김명희의 내가 본 희망과 절망(30) 요즘은 누구나 다양한 글을 쓴다. 각종 SNS를 통해 사진이나 영상이나 짧게 뭔가를 남긴다. 쓰기도 쉽고 지우기도
-
폭염·폭우 속 보름간 350㎞ 완주…‘나’를 찾고 ‘우리’를 만난다
━ [스포츠 오디세이] 대학생 국토대장정 ‘젊음은 왜 걷는가’ DMZ 평화통일대장정에 나선 남녀 대원들. [사진 엄홍길 휴먼재단] "티베트어로 ‘인간’은 ‘걷는 존재’ 혹
-
[소년중앙] 전하고 싶은 마음, 간직하고 싶은 말 손글씨로 표현해보자
손끝에 정성 모아 쓰자, 숨겨왔던 내 안의 감성 발휘할 때다 디지털 시대에 펜을 들고 종이에 글씨를 쓰는 일이 하루에 얼마나 될까요. 스마트폰을 터치해 친구와 메시지를 주고받고,
-
[소년중앙] “손글씨부터 익혀요” 다이어리 꾸미기 유튜버 ‘밥팅’
(왼쪽부터)윤신혜 학생기자·밥팅·김민솔 학생기자가 다꾸 팁을 공유하고 있다. "장비에 의존하지 말고 손글씨 먼저 익히세요." '다꾸' 콘텐트로 구독자 27만5000명을 확보한
-
둘째의 ‘표’ 발음에 신바람… ‘탕진잼’ 만끽
━ [더,오래] 장연진의 싱글맘 인생 레시피(9) 말이 어눌하다고 또래로부터 따돌림을 당한 뒤 침을 맞겠다고 자진했던 둘째는 그 두려움을 극복하지는 못했다. 둘째가 뇌수술
-
[잉탐] 한일 양국서 잘 나가던 '프듀 48', 왜 실패했을까?
여러분 안녕하세요. 중앙일보 [잉여로운 탐구생활]의 잉여력 그 자체, 유성운 기자입니다. 그동안 [잉탐]에서 ‘AKB48은 왜 한국 연습생들을 넘지 못했을까’ ‘빅데이터가 지목한
-
고2 아이 잃은 깊은 슬픔, 문학으로 치유하다
━ [더,오래] 인생환승샷(48) 봉사에서 얻은 문학, 한상림 인생에서 누구나 한번은 환승해야 할 때와 마주하게 됩니다. 언젠가는 직장이나 일터에서 퇴직해야 하죠. 나이와
-
7일자 '아버지 전 상서' 뜨거운 반응…격려 이메일 쇄도
━ [더,오래] 송미옥의 살다보면(9) 기사가 나간 후 메일함을 여니 모르는 사람들에게서 편지가 많이 와 있었다. 모두 격려편지였다. [중앙포토] 메일함을 여니 모르는
-
"건강 좋아질수록 죄책감 커져" 악보집으로 돌아온 구혜선
틈틈이 작사, 작곡한 30곡을 모아 구혜선은 "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거나 몸이 아프거나 하는 힘들 때만 곡이 써지고 글이 써지는 게 문제"라며 "덕분에 병원
-
[더,오래] 행복한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 지름길
2017년 포브스 기준 세계 부자순위 3위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(왼쪽)과 1위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설립자(오른쪽). [블룸버그] 부자가 되는 방법이 따로 있는지 모
-
"내 시(詩) 아무리 어려워도 현실에서 동떨어지지 않아"
사랑시 '무궁무진한 떨림, 무궁무진한 포옹'으로 미당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박상순 시인. 김경록 기자 ■ 무궁무진한 떨림, 무궁무진한 포옹 「그럼, 수요일에 오세요. 여기서 함
-
[직업의 정석]"환갑에 10집 가수를 꿈꿉니다" 나는 딴따라 강백수입니다
"당신은 왜 일하십니까?"뻔한 질문일 수도 있습니다. 열에 여덟아홉은 "그야 물론 돈 때문"이라고 합니다. 그런데, 정말 우리는 밥벌이 때문에 일하고 있는 것일까요? 우리는 곳곳에
-
[더,오래] 신성진의 소통방통(2) "왜 너는~" "왜 당신은~"…불통의 시작
우리는 회사에서, 가정에서, 또는 친구들과 소통이 잘 되길 원한다. 하지만 불통으로 그칠 때가 많다. 왜 그럴까. 가장 큰 원인은 소통하려고 하지 않는 나에게 있다. 내 의견이 전
-
[박정호의 사람 풍경] 날씨 팔려면 최소 1년은 앞서가야
━ 기상예보 40년, 반기성 케이웨더 예보센터장 지난 40년을 날씨와 함께 울고 웃어온 반기성 케이웨더 예보센터장. 고교 시절 아폴로 달 착륙 뉴스에 감격해 선택한 천문대기
-
[TONG] “그 상, 네가 양보해라” 고득점자 학생부 몰아주기 백태
[사진=양리혜 기자]명문대 진학자 수를 늘리기 위해 학생들의 성적과 학교생활기록부(학생부)를 조작한 광주의 고등학교 교장과 교사들이 적발됐다. 광주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나이스
-
[윤대현 교수의 스트레스 클리닉] 행복감 만드는 7가지 전략
Q (직장 다니며 아이 키우다보니 울컥) 40대 초반 직장맘입니다. 직장에 다니면서 집안일을 하고 아이도 키우다 보니 몸도 마음도 힘들 때가 많습니다. 그래서인지 감사하다는 생각이